학회정보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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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윤환중

존경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 여러분,

2005년 학회가 창립된지 19년이 지났으며 내년에는 2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든 회원들과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짧은 시간내에 암치료와 연구분야에서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함을 넘어 이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동안 암질환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으며 효과적인 암치료를 위해 다른 직역들과 다학제 진료를 발전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임상연구 발전를 위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긴밀한 소통하에 수많은 의미있는 연구결과들을 배출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국제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SCO, ESMO등 국제적인 학회들과 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적으로 학회의 지평을 넓히고 있고 암치료 분야의 국가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시대의 발전과 발맞추어 유튜브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환자분들과의 접촉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10년은 명실공히 암치료와 연구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학회로 발전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1년 임기 회장으로서 이사장을 도와 그동안 해왔던 많은 분야의 일들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를 비롯한 많은 암치료제들이 개발되면서 각 암종에서 치료효과가 획기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많은 보험급여의 부재로 훌륭한 연구결과들이 현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간극을 좁히기 위해 정책당국에 더욱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중요한 미래 먹거리 중의 하나인 헬스케어 산업화에 가장 중요한 분야중의 하나가 암관련 분야입니다. 우리 회원들의 많은 연구결과들이 산업화에 접목될 수 있게 하고 헬스케어 산업화에 관련된 스타트업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만남의 장을 확대하여 우리 학회 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커져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료계에 이제까지 없던 시련이 함께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결론지어 질지 알 수 없는 암울한 안개 속에서 환자들을 위해 묵묵히 당직근무등을 마다하지 않고 고생하시는 회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배들의 전통을 계승하고 향후 10년의 발전을 위해 주춧돌을 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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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이경희

존경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 여러분!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임상 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과 임상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05년 창립 이후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회원님들과 임원진의 참여와 노력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루어 명실 공히 국내의 가장 신뢰받는 암 질환 전문 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학회가 주도하여 암 치료 관련 지침 개발과 함께 암환자 치료를 근거중심의학에 의해 진료 및 치료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학제 통합진료 운영 안을 제시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모든 회원분들과 역대 임원진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관심 덕분으로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3년간 COVID-19팬데믹이라는 유래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에서 이제 세계적인 학회로의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신뢰받는 학회로 발돋음 하는 시기에 맞춰서 우리 학회는 2022년 '암 치료와 연구를 통해 환자와 사회를 돌본다' 라는 미션, 향후 10년 후인 2032년까지 '암 치료와 연구의 세계적 선도 학회'를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주어진 임기 동안 이사장님과 현 집행부를 도와 열과 성을 다하여 이러한 미션과 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존의 학술연구 활동을 넓히는 것은 물론 암환자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당국에 전문가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소통하고 협조하여 보건정책 수립에 우리 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급증하는 보험재정 부담을 줄이며, 환자에게 최신 치료법들의 투여 기회를 확충하는 보험급여 문제도 학회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하여 우리 학회의 활동들을 알리고 암 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적극적인 활동도 필요 하겠습니다.

지난 3년여간 팬데믹 상황으로 많은 회원들 분의 학술 활동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집행부의 일원으로서 그동안 미뤄져 왔던 학술 활동의 요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활발하게 소통하고, 어려운 암진료 의료 환경에서도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이 더욱 더 전문가적 소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많은 회원분들이 임상 연구 참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여 소외됨이 없고, 회원들이 단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조언,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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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임호영

존경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 여러분!

2005년 창립한 이래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임상 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과 임상 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창립 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암 치료의 대표적인 전문 학술 단체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질적 양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국민적 신뢰를 얻게 된 것은 여러 회원 분들과 역대 임원진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2년간 COVID-19팬데믹이라는 유래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에서 이제 세계적인 학회로의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신뢰받는 학회로 발돋음 하는 시기에 맞춰서 우리 학회는 '암 치료와 연구를 통해 환자와 사회를 돌본다' 라는 미션, 2032년까지 '암 치료와 연구의 세계적 선도 학회'를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주어진 임기 동안 이사장님과 현 집행부를 도와 열과 성을 다하여 이러한 미션과 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학회에서 추진해 왔던 여러 활동들은 중단없이 지속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기 위하여 임상 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진료 현장에 신속히 적용하며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학제 통합진료를 주도적으로 정착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관련 학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암 치료와 연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습니다. 향후 우리 학회가 국제적인 학술 단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해외 학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외국 연구자 들과의 교류 및 협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암 치료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여 우리 나라의 암 치료 성과뿐 아니라 삶의 질, 치료에 따른 비용 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암치료가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정부 기관 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2년여간 팬데믹 상황으로 많은 회원들 분의 학술 활동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집행부의 일원으로서 그동안 미뤄져 왔던 학술 활동의 요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활발하게 소통하고 회원들께서 마음껏 학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조언,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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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최진혁

존경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 여러분!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05년 창립 이후,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임상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대표적 학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9년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회로 첫 개최 하였고, 작년에도 COVID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국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 코로나백신에 대한 학회 권고안 책자를 시의적절하게 발간함으로써, 진료 현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모든 회원 분들과 역대 임원진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년의 회장 임기 동안 이전 그리고 현 집행부에서 목표로 설정하고 추진해 오신 다음 몇가지 사항들이 잘 진행되고, 좋은 결실을 맺도록 이사장님을 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표적치료와 면역암치료를 중심으로, 항암치료의 최신 지견들을 회원 분들이 신속하게 습득하여 진료에 적용하며 관련 임상연구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드려, 궁극적으로 암환자분들의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학제 진료의 활성화 등을 위해 유관 학회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학회들과의 교류도 유지.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검증된 암 치료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대국민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하며, 특히 치료효과가 명확하게 검증된 최신 약제들은 신속하게 보험급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회 운영에 대한 준비도 차분하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학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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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박영석

존경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 여러분!

2005년 창립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임상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과 임상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회원들과 임원진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루어 명실 공히 국내의 가장 신뢰받는 암 질환 전문 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학회가 주도하여 암 치료 관련 지침을 개발하고 다학제 통합진료 운영안을 제시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암 치료는 2000년 이후로 놀라운 발전이 있었으며, 기존 항암제 외에도 다양한 표적치료제와 면역암치료제가 개발되어 많은 환자들의 치료성적이 향상되어 진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실이 된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을 통한 개인별 맞춤의학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당연히 우리 스스로 새로운 의학적 발전을 공부하고 이를 임상에 적극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암환자들의 생존기간이 길어지면서 치료와 함께 삶의 질, 경제적인 문제 등도 고민해야 합니다.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올바른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 홍보하는데 우리가 앞장서서 나가야 합니다.

최근의 COVID-19 pandemic으로 학회의 많은 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UNTACT 시대를 맞이하여 주춤했던 학회의 활동은 새로운 ONTACT 시대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회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on-line / off-line학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많은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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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장정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국내 임상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창립 이래로 모든 회원과 역대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단기간에 커다란 성장을 이루어 명실 공히 국내의 가장 신뢰받는 암 질환 전문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대한의학회 정규 회원 학회로서 내과 분과로서의 종양내과의 구심점 역할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국내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이제 세계학회로서의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간에 여러 가지 국제 협력 사업들을 해왔고 금년부터는 추계 학술대회를 매년 국제 학회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제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학회로 인정받는 도약의 발판이 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기존의 학술연구 활동을 넓히는 것은 물론 암환자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당국에 전문가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소통하고 협조하여 보건정책 수립에 우리 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급증하는 보험재정 부담을 줄이며, 환자에게 최신 치료법들의 투여 기회를 확충하는 보험급여 문제도 학회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하여 우리 학회의 활동들을 알리고 암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적극적인 활동도 필요 하겠습니다.

학회 내부적으로는 2005년 창립 이래로 모든 회원들과 역대 임원진의 부단한 노력으로 명실 공히 국내의 가장 신뢰받는 암전문학회로 발전한 우리 학회가 그동안의 성과바탕위에 위의 과제들을 완성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 인재 육성 및 평생 교육의 장으로서 학회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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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안명주

여러 암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창립된지 벌써 10여년이 지났고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대 임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단기간에 커다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암 치료 또한 지난 10여년간 많은 발전이 있었고, 기존 항암제 외에도 다양한 표적치료제 및 면역암치료제가 개발되어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암 치료의 발전은 여러 회원님들이 암 연구에 매진하여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라 생각되며 더욱 향상된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 중심의 암 치료 수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우리 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외의 암 관련 화두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과 면역암치료(Immuno-oncology)의 두 가지입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주도하여 개인별 맞춤의학 임상연구를 시작하고 암 정복을 위한 'National Cancer Moonshot Initiative'를 계획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정부주도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임상연구와 혁신적인 연구과제들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암 전문가인 회원님들과 정부의 주요 부처들과의 협력을 학회가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면역 암 치료제도 더욱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고가의 비용지불에 대한 정부지원을 위하여 사회경제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학회는 합리적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다양한 난관을 이겨내고 우리 학회의 전문가적 소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들이 단합하고 소통하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많은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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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강윤구

여러 암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창립된지 벌써 10여년이 지났고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대 임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단기간에 커다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암 치료 또한 지난 10여년간 많은 발전이 있었고, 기존 항암제 외에도 다양한 표적치료제 및 면역암치료제가 개발되어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암 치료의 발전은 여러 회원님들이 암 연구에 매진하여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라 생각되며 더욱 향상된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 중심의 암 치료 수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우리 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외의 암 관련 화두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과 면역암치료(Immuno-oncology)의 두 가지입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주도하여 개인별 맞춤의학 임상연구를 시작하고 암 정복을 위한 'National Cancer Moonshot Initiative'를 계획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정부주도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임상연구와 혁신적인 연구과제들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암 전문가인 회원님들과 정부의 주요 부처들과의 협력을 학회가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면역 암 치료제도 더욱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고가의 비용지불에 대한 정부지원을 위하여 사회경제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학회는 합리적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다양한 난관을 이겨내고 우리 학회의 전문가적 소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들이 단합하고 소통하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많은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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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이종석

여러 암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창립된지 벌써 10여년이 지났고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대 임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단기간에 커다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암 치료 또한 지난 10여년간 많은 발전이 있었고, 기존 항암제 외에도 다양한 표적치료제 및 면역암치료제가 개발되어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암 치료의 발전은 여러 회원님들이 암 연구에 매진하여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라 생각되며 더욱 향상된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 중심의 암 치료 수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우리 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외의 암 관련 화두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과 면역암치료(Immuno-oncology)의 두 가지입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주도하여 개인별 맞춤의학 임상연구를 시작하고 암 정복을 위한 'National Cancer Moonshot Initiative'를 계획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정부주도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임상연구와 혁신적인 연구과제들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암 전문가인 회원님들과 정부의 주요 부처들과의 협력을 학회가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면역 암 치료제도 더욱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고가의 비용지불에 대한 정부지원을 위하여 사회경제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학회는 합리적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다양한 난관을 이겨내고 우리 학회의 전문가적 소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들이 단합하고 소통하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많은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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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김흥태

존경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 여러분!

학회 창립 10주년이 된 이 시점에 회장의 직분을 맡겨 주셔서 고마움과 함께 막중한 사명감을 느낍니다.

회원들의 탁월한 연구 성과에 힘입어 우리 학회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커다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다학제 통합진료의 활성화를 통해 암 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시켰고, 항암요법연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회원들이 다기관 임상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학회가 세계 최고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실용화 연구를 수행하는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회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회 운영시스템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 시스템을 통하여 회원들의 연구 성과가 잘 소통되어, 개개 회원의 진료 현장에서의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환자마다의 개인적 차이를 고려하여 예방과 치료 전략을 짜는 환자중심의 맞춤형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이 최신 흐름입니다. 최근 미국정부는 NIH 정밀의학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에 2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였고, 그 중에서도 NCI를 중심으로 정밀종양학(precision oncology)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FDA는 정밀의학에 맞춰 기존 임상시험 규제의 틀까지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우리 학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혁신적인 주제를 도출하여 정밀의학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회에서 뒷받침 하겠습니다.

셋째,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 학회는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부도 우리 학회의 연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저는 보건복지부 제10기 암정복추진기획단 단장으로서, 우리 학회를 포함한 암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과 정부와의 사이에서 가교적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추진 예정인 암관리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기획연구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프로그램에도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정현철 이사장님을 도와서 우리 학회가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이 많은 조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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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김시영

한국임상암학회는 환자중심의 암치료를 위하여 다학제 통합진료 목적으로 여러 분야의 암전문가들을 중심으로 2005년 설립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학회는 놀라운 성장을 하였으며 국내외적으로 암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는 왕성한 학술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교육 및 연구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국가암정책개발에 참여하며 또한 암진료지침 개발을 통하여 암환자 치료를 근거중심의학에 의해 진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희 학회는 창립 당시 설립목적으로 설정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뿌리 내리지 못하였으며, 대외적으로도 학회 위상 정립이 미흡하며, 해외 암관련 학회와의 교류가 활발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회장임기 1년 동안 이사장을 도와서 다학제 통합진료의 활성화 및 제도화를 위해서 보건복지부 및 암전문 학회와 협조하도록 하며, 국내 공식학회로서의 역할을 위해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가입을 추진하며, 또한 해외 암관련 학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저희 학회가 국제학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한국임상암학회가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회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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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이순남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 학회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영역의 암전문가들이 다학제 통합진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었으나 진정한 의미의 다학제 통합진료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암환자가 최상의 맞춤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그 동안의 암치료성적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암이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고령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암발생률도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학회는 암의 예방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암환자를 위한 최적의 맞춤치료 개발을 위한 국제임상연구를 포함한 임상연구 활성화와 회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꾸준히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말기암환자를 위한 완화 돌봄에 관한 보건정책 수립에 역할을 다 해야 하고 암생존자에 관한 프로그램을 학회 차원에서 개발하고 제공해야 하며, 일반인을 위한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처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창립 이래로 모든 회원님과 역대 임원진의 부단한 노력으로 명실 공히 국내의 가장 신뢰받는 암전문학회로 발전한 우리 학회가 가까운 장래에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학회로 인정되기를 기대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바탕위에 위의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회원님의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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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대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장 허대석

최근 암치료성적에 개선이 있었으나 암은 여전히 사망원인 1위의 두려운 질환으로, 한국에서 매년 암으로 새로이 진단되는 환자가 2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암유병자도 100만명을 상회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연구는 기초적 혹은 임상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는데, 국내에 임상적인 관점에서 암질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가 없었으나, 2005년 11월 24일 대형병원에서 암환자진료에 종사하는 전문의사들을 중심으로 한국임상암학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치료 등 암치료가 제대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공분야의 전문의사들이 참여해야 함은 물론이고,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의료분야 종사자들이 환자의 입장에서 힘을 모아야 최선의 의료서비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학회는 환자의 입장에서 가장 적절한 다학제적 접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자 하며, 아울러 새로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또 학술정보를 국제적으로 공유하여 세계적으로도 앞서가는 학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노력하는 플랫폼으로 학회 홈페이지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