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님
제 10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박준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종양내과학회 10대 이사장 박준오입니다. 먼저, 우리 학회를 이끌어온 전임 이사장님들을 비롯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업적을 기반으로 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임상종양학의 지식 증진과 회원들 간의 활발한 학술교류, 그리고 성공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암 환자의 진료 질과 종양학 연구 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우리 학회는 다학제 암통합진료와 암정밀의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다수 회원이 종양내과를 비롯한 임상종양학 분야 전문의로 항암제 치료 전문가이자 의사-과학자 및 임상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그동안의 높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또한, 암 표준진료 지침 제정과 암 관련 최신 시스템 도입, 정책 입안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항암치료의 날”과 KSMO TV의 “그 암이 알고 싶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암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암 치료법 정보와 관련 지식을 제공하며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20년간의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향후 20년의 더 혁신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1. 국제협력과 학술교류 증진: 새로운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도입하는 것은 암 치료 발전의 핵심입니다. 국제학술대회 개최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종양학의 최신 동향과 지식을 습득하고, 4차 산업 디지털 혁명과 정밀의학 시대에 국내외에서 암 치료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세우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연구위원회를 신설하여 미래의 핵심연구 주제들을 준비하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 내 임상종양학 분야의 선도 학회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 종양학 분야 차세대 인재 양성: 젊은 회원들에게 종양내과 의사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다양한 국제학술대회 참석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세대의 종양학 리더를 양성하고, 학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도록 하겠습니다.
3. 새로운 암 치료 환경 및 문화 조성: 암 치료 관련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암 환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암 관련 보건정책 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4. 학회의 학술 및 운영 시스템 고도화: 학술활동, 회원관리, 학회운영 등 학회의 전반적인 업무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학회운영 지속 가능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학회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10대 임원진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9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안중배
대한종양내과학회 2005년에 창립되어 이제 겨우 17년, 아직 성년에 진입하지 못한 아주 젊은 학회입니다. 이러한 짧은 기간에 학회명이 한국임상암학회에서 대한종양내과학회로 변경되는 상황도 있었으나, 그러면서 대한의학회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성과들 중에서 공식학술지 인 SCIE 등재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는 2020년 IF 4.679으로 매우 우수한 학회지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유럽종양내과학회에서 발간하는 ESMO open (IF 6.540)의 연관학회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극적인 성장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9년부터 국제학회를 시작하여 학회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말 부터 발생한 COVID-19 사태로 지난 2년간 뉴 노말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방식의 국제학회를 해야하는 도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회는 언택트 시대에 잘 적응하여 더욱 발전된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학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성장 및 발전은 창립초기부터 전임 회장단, 이사장님 및 집행부의 엄청난 헌신과 노고, 그리고 회원님들의 절대적 지지가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중요한 시점에, 부족한 제가 이사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전까지의 성장을 지속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성장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학회 시스템 정립이 중요하겠습니다. 전임 이사장님부터 진행해 오던 시스템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암 진료에서 종양내과 의사의 역할을 환자 및 일반 국민들에게 더욱 잘 알릴 수 있도록 학회가 목소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계층에 맞춤으로 대응하는 홍보 전략을 구축하는게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학회의 미션과 비전 2032을 수행하기 위해서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다학제 진료 및 정밀의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우수한 전문 인력이 학회에 진입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임원진들은 이번 임기에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하지만 학회의 주체는 회원입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많이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하여 학회는 회원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수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들이 단합하여, 학회의 일을 적극 지원하는 모습을 보일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 그리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8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김태원
대한종양내과학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
2020년은 암 분야의 다학제 통합 진료와 교육을 기치로 창립된 대한종양내과학회가 1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본 학회는 종양학을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지난 2년은 눈부신 성장을 이룬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은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회로 첫 개최한 해로서, 34국에서 1,200여명의 종양학 전문가가 참여하여 활발한 학술활동 및 교류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뤘습니다. 또한 교육, 연구 및 진료를 포괄하는 암 정밀의료 네트워킹 그룹을 구성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정밀의학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런 성과를 달성한 역대 집행부와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본 학회가 종양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목표를 갖고 힘쓰겠습니다.
1. 정밀의학의 진료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정밀의학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하겠습니다.
2. 암 치료에 새로운 약제와 다학제 진료가 많이 도입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암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3. 전문가들의 학술 교류를 바탕으로 암 환자와 일반인들을 위한 진료 지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진료의 표준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서 이를 보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이런 대내외 활동들을 통해서 국내 암 환자의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학회의 중심은 회원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회원들이 편리하게 학문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을 제공하겠습니다. 종양학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학문입니다. 젊은 연구자들이 종양학 전문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국제학회 개최 성공을 발판으로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집행부 모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7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김태유
정밀의료시대에 부합하는 암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종양내과의 역할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양학은 최근 면역항암제와 유전체기반 정밀의료의 도입 등으로 눈부신 변화의 길목에 있습니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05년 창립 이후 13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학회를 아끼고 사랑하는1,000여명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학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제적인 위상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그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신 역대 회장님, 이사장님 및 임원진과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의 결과로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대한종양내과학회의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2년동안 본 학회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발전을 기반으로 정밀의료시대에 부합하는 암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종양내과의 역할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회원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본 학회는 10개의 위원회에서 많은 분들이 충실히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존 위원회에 대한 참여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위원회를 신설하여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제교류 및 글로벌화에 매진하여, 본 학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양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정밀의료시대에 부합하는 종양전문의사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밀의료에 대한 교육과 수련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올바른 의료정책을 위한 정부의 정책 파트너로서도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암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서 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공과 교육 등에도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 학회는 최근 학회의 명칭을 기존 "한국임상암학회"에서 "대한종양내과학회"로 변경하였으며, 이에 따라 영문명도 "Korean Association for Clinical Oncology(KACO)"에서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KSMO)"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명칭변경은 대한의학회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종양내과를 대변하는 역할을 보다 충실히 이행하고자 함이지만, 그 동안 학회가 추구해왔던 암진료에서의 다학제적 접근도 보다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의 기회는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회원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공유와 발전의 학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제 6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임영혁
2005년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창립된 지 어느덧 10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저에게 6대 이사장을 맡겨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한편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학회는 10년 남짓한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의 암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다학제 통합 진료 및 연구를 활성화하면서 암 환자 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학회에서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과 빅데이터 시대와 같이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회원님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료정보를 전달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밀의학 시대에 궁극적으로 암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이 국내 및 국제적 네트워킹을 통해 활발한 정보교류 및 연구협력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학회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 젊은 회원들의 인재 육성 및 모든 회원의 평생 교육의 장으로서 학회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암환자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및 보건당국에 전문가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보건당국과 소통하고 협조하여 보건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에게 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활성화하고, 암 예방에 대한 선제적인 노력도 경주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암 전문의로서, 그리고 학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10여년간 모든 회원 님들과 역대 집행부의 부단한 노력으로 일구어진 우리 학회의 위상이 좀더 계승 발전될 수 있고, 대내외적으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학회", 그리고,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임이 자랑스러운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궁극적으로 "암환자의 치료성적을 높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집행부가 모두 노력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지원 및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5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정현철
안녕하세요.
한국임상암학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임상암학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암전문가들이 다학제 진료와 연구를 위한 노력을 해왔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에 기반하여, 암환자들의 최고의 맞춤치료를 위해 각 분야의 암전문가들이 통합적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있어서 한국임상암학회 고유의 역할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는 도둑처럼 왔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모습을 감춘다고 합니다. 얽히고 설킨 서로 전문성이 네트워크에 의해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어, 국제적 네트워킹의 활성화와 학회의 국제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상상력의 융합에 의해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현지에 맞게 하는 (think globally, act locally) 학회로 발전하는데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학회는 모든 구성원을 인류사회의 인재(人財)로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탈무드에는 하나님이 모든 곳에 계실 수가 없어서 아이들을 맡길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학회는 회원 모두가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평생 교육의 장으로서 어머니의 역할을 하면서, 회원들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랑새의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것은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지극히 요약된 경지에 이르고자 함입니다 (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 박학이상설지 장이반설약야, 孟子).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21세기에 다학제 분야에서 전문가의 능력을 갖추어 타전문가를 경륜하고 환자들을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는 국제적 수준의 참 선비를 키우는 학회가 되도록 회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제 4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신동복
안녕하세요.
한국임상암학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005년에 창립된 우리 학회는 10년 미만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혈액종양내과, 외과, 종양방사선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다방면의 전문의와 종양간호사를 포함하여 7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한국임상암학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역대 임원님들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회의 기본적 활동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함과 아울러, 암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선진시스템인 다학제적 통합진료의 국민적 이해와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각 분야의 국제적인 교류가 보편화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임상암학회가 국내를 벗어나 국제학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얻고 힘을 모으려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여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애쓰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매우 척박하기만 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뚫고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들이 단합하여, 학회의 일을 적극 지원하는 모습을 보일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께서 학회를 보다 신뢰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창구를 확대하고, 그 뜻을 구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